몇년만에 갔더니 전보다 더 많이 좋아지고 교육도 세분화 전문화 되었더라구요

작년에 5학년이던 아이가 코로나로 학교에서 단체체험을 안가서

위험탈출체험을 못했던터라 오늘 다녀왔어요

하고나니 꼭 해야하는 체험이었네요 여기저기 알리려구요

안내해주신 분, 접수해주신 분들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특히 교육 선생님들 두 분께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다음에도 하나하나 체크해주셔서 안심했구요

뛰어내리는거를 겁내하는 저 때문에 시간이 지체됐는데도 친절하고 차분하게 

할 수 있다고 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현실에 닥치면 어떻하겠냐는 말에 번뜩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내려오기 시작하면서는 안무섭더라구요 꾸물대던 자신에게 창피함만..

끝나고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또 여러번 경험해야겠다 싶었어요

진땀 조금 나긴 했지만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임..  아쉬운건 선풍기 등의 소리에 말씀이 조금 작게 들렸어요

8월 4일 물놀이 안전체험도 신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