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위기탈출이냐~~~ 날도 더운데 계곡가서 고기나 굽어 먹지......

이런 핑계로 아이엄마와 다툼 끝에 임실에 끌러 갔어요 ㅠ,ㅠ

재미있을거란 불신반 긍정반 옷 부터 착용하고(왜이리 무겁고 더운지)

그래 왔으니까 애들한테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자 생각하고 교육에 임했습니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과 몸 스스로 느껴 보는 위험사항 등등

남기엽교관님에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아이들과 소통 해 주는 모습에

평소 안전 불감증에 살아온 저로써는 잊지 못한 경험이 된 듯 하네요.

더운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액션을 취해주신 남기엽교관님 감사드리고

소방안전에 힘 써주신 관계자 분 들께 감사에 인사 올리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