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3(토) 저희 전남 담양에 있는 황금비전교회 주일학교와 선생님들의 체험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까 고민하던 차에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알게 되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처음 체험시간이 100분 정도 소요된다는 말에 조금 길고 지루하면 어떨까 아이들이

그 시간을 잘 견뎌줄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려와는 달리

이병민 교관임의 센스있고 재치있는 설명에 100분이 10분처럼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유머러스하시고 잘 리드해주셔서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을 했고

교사인 저또한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아이들의 워낙 시끄럽고 유난스러워서 많이 곤혹스러워하시고 힘드셨을텐데..

아주 잘 이끌어주셔서 즐겁게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병민 교관님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상 1동밖에 체험하지 못하였지만

꼭 다음 기회에 다른 관 또한 체험을 할 것이면

그때 기회가 되면 이병민 교관님께서 또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친절한 교관님 덕분에

전북 119안전체험관의 이미지가 참 좋아졌고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벼웠습니다.

진실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