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오후, 수화물칸에 불이 붙은채 화물차 1대가 소방서로 향했습니다

화물차를 발견한 덕진소방서 직원들의 일사분란한 역할수행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수 있었습니다.

소방서 바로 앞이 화재현장이 되어

 제대로 된 안전장구를 착용할 시간과 제대로 진압에 대한 상의할 시간조차 없었지만

20초만에 최초 방수를 시작하고 3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은 백제대로 한복판이라 2차사고의 우려가 컸을텐데

무사히 화재진화 작업을 실시한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