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남원수어통역센터 안전 동행 시작
- 작성자 : 박미진
- 작성일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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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로 잇는 생명선, 소외 없는 안전 도시 남원 ○ 재난 현장의 따뜻한 통역사, 안전의 거리를 좁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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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는 오는 2월 5일, 남원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남원시 수어통역센터와 청각·언어 장애인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상황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상황실의 ‘청각·언어 장애인 맞춤형 상황 대응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수어 통역 지원, 119안심콜 등록 확대, 맞춤형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지원, 장애인의 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원소방서장과 남원시 수어통역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소통의 벽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 수어통역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소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남원소방서